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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 31일부터 9월 28일까지 '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할인대전'을 개최합니다.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명절과 특별한 이벤트마다 다양한 할인과 캐시백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, 할인대전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만나보세요.
◆ 농축수산물 할인 및 캐시백
이번 행사에서는 평년보다 가격이 비싸 소비자 물가 부담이 큰 농축수산물과 추석명절 20대 성수품, 고사리, 도라지, 전복, 마른 김 등 제수용품을 할인하며, 소비자는 대형마트, 온라인몰 등에서 최대 60%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.
그리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명절이나 특별한 이벤트마다 정말 많은 할인과 캐시백 행사를 진행하고 있지만, 이 내용을 모르고 있으면, 대형마트에서 자체적으로 할인해 주는 것처럼 광고돼서 세금으로 지원하는데 국민들보다 대기업들이 더 큰 혜택을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. 대형마트와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농수산물을 40~60% 할인해 주고 이때 20~30%는 정부 지원금으로 할인되는 거라서, 결국 세금이 절반 이상 들어간다고 합니다.
다음과 같은 행사에는 이마트, 롯데마트, 홈플러스, 지에스(GS), 수협마트, 농협 하나로마트 등 26개 대형·중소형 마트 등과 11번가, 마켓컬리, 쿠팡, 우체국쇼핑, 수협쇼핑, 남도장터 등 33개 온라인 쇼핑몰이 참여합니다.
◆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
현재 진행되고 있는 온누리상품권 환불이 중요한 이슈입니다. 수산물은 8월 31일부터 9개 수산시장에서 시작해 15일부터 21개 전통시장에서 추가로 진행되며, 농축산물은 21일부터 27일까지 할인이 가능합니다.
- 서울 : 노량진, 가락
- 경기 : 구리
- 부산 : 자갈치, 신동아
- 전북 : 군산수산물종합센터
- 충남 : 대천항수산시장
- 제주 : 동문재래시장, 동문수산시장
농축수산물을 최대 50~60%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, 여기에 다시 온누리상품권으로 최대 30~40%까지 환급받을 수 있는데요, 예를 들어, 원래 가격이 10만 원대인 상품이라면 할인을 받아 5만 원에 구매한 뒤, 환급을 받아 최대 2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어, 총 7만 원 정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.
기존에는 수산물의 경우 최대 환급률이 30%였는데, 이젠 수산물만 최대 환급률이 높아져 최대 40%까지 가능해졌습니다. 하지만 농축산물의 경우 여전히 최대 환급률 30%가 최대이고요 금액은 2만 원으로 제한됩니다.
추가로, 9월에는 온누리상품권의 구입 한도가 일시적으로 확대되었습니다. 이로 인해, 지류형 온누리상품권은 최대 130만 원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, 카드형과 모바일 형태의 온누리상품권은 최대 180만 원까지 구입할 수 있습니다. 이는 한정된 기간 동안 적용되는 조치입니다.
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. 매년 여름에는 집중호우, 태풍, 가뭄 등의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. 이러한 문제들은 정부의 지원 및 혜택을 통해 최소화되길 바라며, 모두가 안전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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